■ IMF 위기와 현재 위기 무엇이 같고 다른가?
수치로 보면 98년과 2008년은 환율이 불안정한것은 공통점이다. 다른 점은 외환보유고와 기업의 부채비율에서 차이가 난다. 그래서 IMF 와 다르다라고 애기를 한다.
- 러시아와 아르헨티나는 경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디폴트 선언을 했다. 이들 나라는 수출을 안해도 경제가 흘러갈 수 있지만 우리는 수출 주도형 국가이기 때문에 디폴트 선언을 할 수 없었다.
* 디폴트(Default) - 공·사채나 은행융자 등에 대한 이자 지불이나 원리금 상환이 불가능해진 상태
* 모라토리움(Moratorium) -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서 일정기간 채무의 이행을 연기 또는 유예하는 일.
- 자산 = 자본 + 부채
 IMF 당시 부채가 424%  금리가 낮을 때는 문제가 안되지만 금리가 높아질 경우 큰 타격
IMF 당시 금리를 17% 까지 올리게 됨으로써 기업들의 연쇄부도
정부의 대응이라고 해야 되나 IMF 강압에 의해서 150조를 대기업과 금융기관에 밀어줬다.


- 재벌위기
대기업 부채 증가 -> 공급과잉 -> 공항
재벌의 위기를 공적자금으로 살렸다.

- 자영업의 흥망성쇠
IMF 당시 대기업들의 구조조정 -> 자영업 증가

- IMF 때는 재벌 위기, 현재는 가계 위기
 지나친 가계 대출로 인해 가계의 부채 비율 증가 -> 금리 인상  -> 가계 붕괴

■ 거품으로 불황을?
경기는 순환 곡선을 그리면서 흘러 가게 된다. 경기가 과열 되어 있을 때에는 유동성을 줄이고 경기가 침체 되어 있을 때에는 유동성을 늘려준다.
통화량을 조절하는 정부 기관
기획재정부: 재정정책, 세율, 적자재정, 흑자재정 정책을 사용해서 경기를 조절
한국은행: 금리, 지급준비율, 재할인율 조정해서 경기를 조절

 - 미국의 경우 경기가 좋아질 때 금리를 낮은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버블을 키웠다
FRB 의장이었던 그린스펀은 유동성을 조절해야 됐으나 이에 실패
FRB 의장의 역활은 "파티가 진행중일 때 접시를 빼라"

- 소비성향
소비성향은 중산층이 가장 높다. 하층은 빚이 늘어나게 되고 중산층이 많아져야 소비가 늘어난다.

■ 위기 누가 살고 누가 죽는가?
서브 프라임 사태에서 아이슬란드와 몽골은 완전히 무너졌고 노르웨이는 위기를 잘 극복했다.

 - 아이슬란드
면적: 남한ㅣ 인구;30만, 주력산업: 어업(정어리), 관광, 제련업(알루미늄)
1990 년 흉어
1992년 데이비드 오른슨 총리가 당선 (우파정권)
대처리즘의 신자유주의 정책
법인세인하 , 외국자본에 대한 규제 철폐, 탈규제 정책
역사상 최고의 금융팽창 (03-07) 4년동안 주식 9배 상승, 부동산 3배 상승
3개 은행 총자산 30억불 -> 1400억불
전국민의 금융전문가화, 국가의 헤지펀드화 진행 (제조업의 실종)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주가 90% 급락, 은행 자산은 400억부로 줄어듬
국민 1인당 빚이 2억으로 늘어나게 됨

 - 몽고 유목민들의 비극
캐시미어(염소털)의 비극

양 10마리, 염소 1마리를 키우던 몽골 유민들
염소털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오토바이와 이동식 천막과 염소 사육을 늘림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캐시미어에 대한 수요 급감,
염소는 뿌리까지 먹기 때문에 양을 사육할 수가 없게 되버렸음


 - 노르웨이
경제성장률 3%, 국가부채 0, 1인당 GDP 52,000$
석유로 번돈으로 국부 펀드 운용, 금융업에 대한 규제, 제조업기반 발전, 중산층의 확산

■ 저출산
0~14, 65세이상 / 15~65 = 부양비율
현재 부양비율은 줄고 있다. 이유는 노인인구가 늘어나는것에 비해 신생아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부양비율은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2020년이 지나게 되면 부양비율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다.

 - 저출산의 문제점
 조기퇴직에 따른 소비감소
고령자 임금수준 저하
고령자 부양부담에 따른 소비여력 저하

 - 국민연금
 98년 순수급여 3%  평균소득 70% 보장
 08년 순수급여 9% 평균소득 50% 보장

■  빈부의 경제학

-루즈벨트 뉴딜 정책(1933~37)
후버댐으로 대표되는 건설이 뉴딜정책이 아니다.
대통령 당선후 케인즈와의 만남 케인즈는 유효수효창출(소득재분배) 정책을 펴라고 조언
재정확대
친노동,친농민
금융규제
AFL-CIO
중산층확대정책

- 빈부 격차
빈부격차를 나타내주는 경제 지표 지니계수
0 ~ 1 사이의 값 0.4가 평균값
- 상대적 빈곤률 계산 방식
가 10, 나 20, 다 30, 라 40, 마 50
이렇게 5명이 각 소득이 있을 때 중간 소득인 다 보다 못보는 사람이 몇명이냐? 여기서는 20%가 된다.
한국 상대적 빈곤률 185

외부효과
외부효과란 경제활동에 참여한 주체의 의도하지 않은 행위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혜택이나 손해를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외부효과는 타인에게 이득을 주는 외부경제와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는 외부불경제로 나뉘게 됩니다.

- 현재 우리나라 정책
법인세 인하
소득세 인하
상속세 인하

부가가치세 - 감면범위 축소



Posted by 즐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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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살 경우

아파트 가격: 2억
자산 1억
대출 1억 
아파트 구입후 전세 1억

이렇게 해서 아파트를 구입
금리를 따져 보자
예금금리  4%, 대출 금리 7%
대출 1억에 대한 1년 이자 700 만원
전세 1억에 대한 1년 이자 300 만원
-> 1년에 400만원 마이너스

1억을 은행에 예금해 놓을 경우 400 만원 이자

그러면 본전을 따져 보면 아파트 구입후 1년에 발생하는 마이너스 400만원 + 아파트 구입하지 않고 은행예금이자 300만원
= 700 만원
총 1년에 700 만원씩 띄어 줘야 본전이라는 결론
2억짜리 아파트가 1년에 700 만원씩 오르기가 쉽지않다.

땅에는 지가와 지대가 있다.
지가는 땅의 가격 즉 아파트의  가격이다. 지대는 땅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말하는데 아파트로 치면 전세가가 된다.
이 차이가 클 수록 위험하다.
 - 아파트 가겨이 오를 수 없는 이유
 * PIR (Price Income Ratio) 가 일본이나 미국의 거품 때보다 더 높다.
 *    공급은 늘어 나는데 수요를 받쳐줄 사람이 없다.
 베이비 붐 세대의 정년 퇴직과 지금의 2,30 대 들의 경제 문제


■ 원자재
세계 경제가 좋아지는것에 대한 경제 지표는 원유, 구리가 있다.
원유는 생활에 필수품이기 때문에 경기가 좋아지면 당연히 가격이 올라간다.
구리는 전선에 많이 사용되는데 경기가 좋아지게 되면 공장같은 생산시설을 늘리기 때문에 수요가 증가한다.

- 원유 종류
 WTI, 두바이유, 북해산 브랜트 유

- 원유 가격 상승 이유
 * peak oil
원유 생산이 정점에 있다 남은 원유를 생산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실예로 정유사에서 sand oil을 팔기 시작했다. sand oil 이란 모래와 기름이 섞여 있는데 여기에서 원유를 채취 할려면 당연히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아래 그림에서 왼쪽은 일반 재화의 수요와 공급 곡선이다. 일반 재화의 경우 가격이 상승하면 거래량은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원유의 경우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거래량이 일반 재화처럼 급격하게 줄어들지는 않는다. 공급이 줄어들게 되면 가겨이 급격하게 상승한다.


- 원유 하락 이유
서브프라임 사태로 미국의 소비가 줄어들게 되고 당연이 원유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었다.
수요가 줄어드니까 원유 생산업체들은 원유를 더 생산하게 되고 그래서 원유의 가격은 더 떨어지게 된다.
원유의 가겨이 떨어져서 30$  선까지 떨어졌는데 이 때는 원유의 매수에 나서야 된다. 원유의 생산 원가가 35$ 달러이다.

■  금
 시자성, 운반성, 내구성, 가분성
절대 화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화페의 종류
불환 - 금으로 교환 X
태환 - 금으로 교환 O
 
경제 위기로 미국에서 통화량을 늘림으로써 달러의 가치는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금의 가치는 상승했다.

■  채권(bond)
돈을 빌려주고 쓰주는 종이
채권은 활발한 거래의 대상이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국민은행에 100억을 빌리고 채무증서를 쓰주는데 이게 바로 회사채가 된다. 채권에는 할인율이 있는데 할이율이 4%라면 대출받을 때 4억을 제외한 96억을 대출 받고 나중에 갚을 때는 100억을 갚게 된다.
신용도가 높은 채권일 수록  할인율이 낮다.

 - 가산금리
채권이나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위험가중 금리를 말하며, 스프레드(spread)라고도 한다. 즉, 해외에서 채권을 팔 때 미국 재무부 증권(TB) 금리나 리보(LIBOR: 런던은행간 금리) 등 기준금리에 얼마의 가산금리를 덧붙여 발행금리를 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 채권과 한국 채권 교환할 때 가산금리의 비율을 보면 우리나라의 경제 신용도를 알 수 있다.

- junk bond hunter (쓰레기 채권 사냥꾼)
할인율이 높은 것중에 안전한 채권을 매입하는 투자자

일본 - 사무라이 본드
미국 - 양키본드
한국 - 아리랑 본드
영구 - 불독본드









Posted by 즐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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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은행들의 문제점은 예대율이 140%에 이른다. 은행이 돈을 빌려서 대출을 해준 것이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80%가 정상적이다.

디플레 vs 인플레
경기침체
유동성 축소
생산,소비 감소
물가 하락

경기성장
유동성확대
생산,소비 증가
물가상승

통화량 = 본원통화 + 파생통화(신용창조)

본원통화는 증가하나 파생통화가 증가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
파생통화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출이 안된다는 것이고 돈이 돌지 않는다는것을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나라가 물가가 오르는 것은 환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 디플레 vs 인플레
경기침체
유동성 축소
생산,소비 감소
물가 하락

경기성장
유동성확대
생산,소비 증가
물가상승

통화량 = 본원통화 + 파생통화(신용창조)

본원통화는 증가하나 파생통화가 증가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
파생통화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출이 안된다는 것이고 돈이 돌지 않는다는것을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나라가 물가가 오르는 것은 환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 일본의 버블 붕괴 과정
세계 경제는 1973, 1979년 오일 쇼크를 겪게 되면서 세계 경제는 침체를 겪게 된다. 유가가 오르게 되면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므로 물가가 오르게 된다. 수요의 증가로 물가가 오르는것은 긍정적이지만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물가가 상승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를 비용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이런 경제 위기는 미국도 예외는 아니였다. 그래서 미국은 물가를 낮추기 위해서 금리를 17%로 인상한다. 이 결과 미국 기업들은 어려워지고 이 틈을 타서 일본 기업들이 미국으로 진출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런 현상이 미국으로서는 반갑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플라자합의를 하게 된다. 플라자 합의 후 1달러당 250엔 하던 환율이 1년 뒤에는 120엔까지 하락하게 됐다.
이렇게 되자 일본 경기는 안좋아 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일본은 금리를 인하하게 됐다. 유동성은 증가하게 되지만 실물경제가 아닌 부동산, 주식 같은 투기성 상품으로만 돈이 몰리게 된다. 이 당시 아파트 한채가 20억엔 한화로 하면 200억이다. 일본은 이런 버블을 해결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한다. 금리 인상후 아파트 가격은 20억엔에서 1억엔으로 떨어지게 된다.
일본의 버블 붕괴 과정
세계 경제는 1973, 1979년 오일 쇼크를 겪게 되면서 세계 경제는 침체를 겪게 된다. 유가가 오르게 되면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므로 물가가 오르게 된다. 수요의 증가로 물가가 오르는것은 긍정적이지만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물가가 상승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를 비용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이런 경제 위기는 미국도 예외는 아니였다. 그래서 미국은 물가를 낮추기 위해서 금리를 17%로 인상한다. 이 결과 미국 기업들은 어려워지고 이 틈을 타서 일본 기업들이 미국으로 진출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런 현상이 미국으로서는 반갑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플라자합의를 하게 된다. 플라자 합의 후 1달러당 250엔 하던 환율이 1년 뒤에는 120엔까지 하락하게 됐다.
이렇게 되자 일본 경기는 안좋아 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일본은 금리를 인하하게 됐다. 유동성은 증가하게 되지만 실물경제가 아닌 부동산, 주식 같은 투기성 상품으로만 돈이 몰리게 된다. 이 당시 아파트 한채가 20억엔 한화로 하면 200억이다. 일본은 이런 버블을 해결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한다. 금리 인상후 아파트 가격은 20억엔에서 1억엔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런 버블의 붕괴의 시작은 금리 인상부터 시작된다. 버블의 시작과 종료는 금융으로부터 시작되는 구나..

아래 그림은 일본과 미국의 경제 위기의 유사성이다. 아래 표를 보면 환경과 위기 발생과극복이 비슷하게 진행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위기 극복의 차이점은 일본은 돈을 천천히 풀었던 것에 비해서 미국은 돈을 한번에 크게 풀었다는 점이다.


■  4강 주식
자산의 종류에는 주식, 채권, 부동산, 실물(원유, 금, 은), 현금(예금)  이렇게 다섯 종류가 있다. 주식과 부동산만 있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경기 곡선에 따라서 투자하는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것 처럼 경기가 회복기에 있을 때는 주식, 부동산, 실물에 투자를 하고 경기가 정점에 있을 때에는 채권쪽으로 투자하는게 자산을 안전하게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위 그림에서 경기의 주기를 구분 할 수 있는 지표가 2가지가 있다. 금리와 PER이다. 정점에 있을 때에는 금리가 높고 회복기와, 침체기에 있을 때는 금리가 낮다. PER 10 인 주식인 경우 주식 1주를 가지고 있을 경우 이익이 나는데 10년이 걸린다는 의미이다. 여기서 주식을 사야 될 때에는 PER 이 낮고 금리가 높을 때 주식을 사는게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그럼 어떤 종목을 사야 되는냐 코스닥 종목의 안정적인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운영하면 안정적으로 재정을 운영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은 PER 은 높고 금리는 낮은 상태이다. 금리가 낮으니까 돈이 주식으로 몰리는 현상인 것이다. 이런 장을 유동성 장세라고 한다.

Posted by 즐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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