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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0 최진기 생존 경제 정리- 불황속 물가 불안, 버블 붕괴과정, 주식 by 즐건세상
우리 나라 은행들의 문제점은 예대율이 140%에 이른다. 은행이 돈을 빌려서 대출을 해준 것이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80%가 정상적이다.

디플레 vs 인플레
경기침체
유동성 축소
생산,소비 감소
물가 하락

경기성장
유동성확대
생산,소비 증가
물가상승

통화량 = 본원통화 + 파생통화(신용창조)

본원통화는 증가하나 파생통화가 증가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
파생통화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출이 안된다는 것이고 돈이 돌지 않는다는것을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나라가 물가가 오르는 것은 환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 디플레 vs 인플레
경기침체
유동성 축소
생산,소비 감소
물가 하락

경기성장
유동성확대
생산,소비 증가
물가상승

통화량 = 본원통화 + 파생통화(신용창조)

본원통화는 증가하나 파생통화가 증가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
파생통화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출이 안된다는 것이고 돈이 돌지 않는다는것을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나라가 물가가 오르는 것은 환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 일본의 버블 붕괴 과정
세계 경제는 1973, 1979년 오일 쇼크를 겪게 되면서 세계 경제는 침체를 겪게 된다. 유가가 오르게 되면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므로 물가가 오르게 된다. 수요의 증가로 물가가 오르는것은 긍정적이지만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물가가 상승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를 비용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이런 경제 위기는 미국도 예외는 아니였다. 그래서 미국은 물가를 낮추기 위해서 금리를 17%로 인상한다. 이 결과 미국 기업들은 어려워지고 이 틈을 타서 일본 기업들이 미국으로 진출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런 현상이 미국으로서는 반갑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플라자합의를 하게 된다. 플라자 합의 후 1달러당 250엔 하던 환율이 1년 뒤에는 120엔까지 하락하게 됐다.
이렇게 되자 일본 경기는 안좋아 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일본은 금리를 인하하게 됐다. 유동성은 증가하게 되지만 실물경제가 아닌 부동산, 주식 같은 투기성 상품으로만 돈이 몰리게 된다. 이 당시 아파트 한채가 20억엔 한화로 하면 200억이다. 일본은 이런 버블을 해결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한다. 금리 인상후 아파트 가격은 20억엔에서 1억엔으로 떨어지게 된다.
일본의 버블 붕괴 과정
세계 경제는 1973, 1979년 오일 쇼크를 겪게 되면서 세계 경제는 침체를 겪게 된다. 유가가 오르게 되면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므로 물가가 오르게 된다. 수요의 증가로 물가가 오르는것은 긍정적이지만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물가가 상승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를 비용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이런 경제 위기는 미국도 예외는 아니였다. 그래서 미국은 물가를 낮추기 위해서 금리를 17%로 인상한다. 이 결과 미국 기업들은 어려워지고 이 틈을 타서 일본 기업들이 미국으로 진출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런 현상이 미국으로서는 반갑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플라자합의를 하게 된다. 플라자 합의 후 1달러당 250엔 하던 환율이 1년 뒤에는 120엔까지 하락하게 됐다.
이렇게 되자 일본 경기는 안좋아 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일본은 금리를 인하하게 됐다. 유동성은 증가하게 되지만 실물경제가 아닌 부동산, 주식 같은 투기성 상품으로만 돈이 몰리게 된다. 이 당시 아파트 한채가 20억엔 한화로 하면 200억이다. 일본은 이런 버블을 해결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한다. 금리 인상후 아파트 가격은 20억엔에서 1억엔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런 버블의 붕괴의 시작은 금리 인상부터 시작된다. 버블의 시작과 종료는 금융으로부터 시작되는 구나..

아래 그림은 일본과 미국의 경제 위기의 유사성이다. 아래 표를 보면 환경과 위기 발생과극복이 비슷하게 진행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위기 극복의 차이점은 일본은 돈을 천천히 풀었던 것에 비해서 미국은 돈을 한번에 크게 풀었다는 점이다.


■  4강 주식
자산의 종류에는 주식, 채권, 부동산, 실물(원유, 금, 은), 현금(예금)  이렇게 다섯 종류가 있다. 주식과 부동산만 있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경기 곡선에 따라서 투자하는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것 처럼 경기가 회복기에 있을 때는 주식, 부동산, 실물에 투자를 하고 경기가 정점에 있을 때에는 채권쪽으로 투자하는게 자산을 안전하게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위 그림에서 경기의 주기를 구분 할 수 있는 지표가 2가지가 있다. 금리와 PER이다. 정점에 있을 때에는 금리가 높고 회복기와, 침체기에 있을 때는 금리가 낮다. PER 10 인 주식인 경우 주식 1주를 가지고 있을 경우 이익이 나는데 10년이 걸린다는 의미이다. 여기서 주식을 사야 될 때에는 PER 이 낮고 금리가 높을 때 주식을 사는게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그럼 어떤 종목을 사야 되는냐 코스닥 종목의 안정적인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운영하면 안정적으로 재정을 운영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은 PER 은 높고 금리는 낮은 상태이다. 금리가 낮으니까 돈이 주식으로 몰리는 현상인 것이다. 이런 장을 유동성 장세라고 한다.

Posted by 즐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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