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서프라이즈'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7.12 2차 세계 대전의 타임머신 by 즐건세상
  2. 2009.07.12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by 즐건세상
  3. 2009.07.12 운명의 돌 ,Scone, Stone of, 스콘 석 by 즐건세상
  4. 2009.07.12 보이니치 필사본 by 즐건세상
  5. 2009.07.12 지구공동설 by 즐건세상

벨 타임머신
동식물이 가까이 갔을 때 보이는 반응
타임머신 원리
1. 회전하는 물체에 생기는 힘(토션기장)을 흔든다
2. 벨 장치의 주변은 4차원으로 변형
3. 4차원이 된 벨 주변 공간은 구부릴 수 있는 상태로 변형
4. 4차원 공간이 구부려지면 시간이 구부려지는 현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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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 the sin but not the sinner
숲 속에 버려진 14살 어린이의 시체. 손발이 뒤로 묶여 잘려 있고 얼굴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뭉그러져 있다. 현장에 떨어진 안경이 단서가 돼 살인범이 잡힌다. 용의자는 19살의 법대 졸업생인 네이슨 레오폴드와 리차드 롭. 두 명은 니체의 초인론에 심취해 있었다.

1924년 실제로 일어난 이 유괴살인 사건은 당시 미국 사회를 뒤흔들어 놓았다. 두 명의 용의자는 당시 최고 명성의 변호사 찰스 대로우의 변호로 사형 대신 무기징역 선고를 받게 된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대로우 변호사의 최종 변론은 지금까지 명문(名文)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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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빛을 띄는 사암
대관식 때 쓰는 돌
스코틀랜드게일어로는 Lia Fail. Stone of Destiny라고도 함.
수백 년 동안 스코틀랜드 왕의 대관식에 쓰이다가 1296년 잉글랜드로 옮겨져 나중에 대관식용 옥좌 밑에 놓이게 된 돌.
이 돌은 무게가 152㎏이며, 가로 66㎝ 세로 41㎝, 높이 28㎝인 직6면체의 연노랑빛 사암덩어리(이 사암은 스코틀랜드산인 것이 거의 확실함)이다. 라틴 십자가가 이 돌에 새겨진 유일한 장식이다.
켈트족의 전설에 따르면, 옛날 이스라엘인의 조상인 야곱이 베델에서 돌을 베개 삼아 누워 자다가 천사들의 환상을 보았는데, 그때 야곱이 베개로 삼았던 돌이 바로 이 스콘 석이라고 한다. 이 돌은 성지에서 이집트와 시칠리아 및 스페인을 거쳐 BC 700년경 아일랜드에 도착한 뒤, 고대 아일랜드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타라 산 꼭대기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그후 이 돌은 스코틀랜드를 정복한 켈트족이 아일랜드에서 스코틀랜드로 가져왔다. 840년경에 이 돌은 스콘에 있는 한 수도원으로 옮겨졌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이 돌은 스콘에서 왕의 대관식용 옥좌의 일부가 되었다. 1292년에 스코틀랜드 왕위에 오른 존 드 베일리얼은 이 옥좌에 앉아 대관식을 올린 마지막 스코틀랜드 왕이 되었고, 그로부터 4년 뒤인 1296년 잉글랜드 왕 에드워드 1세는 스코틀랜드를 침략해 스코틀랜드 왕권을 나타내는 다른 표상들과 함께 이 돌을 런던으로 가져갔다. 1307년 에드워드 1세는 이 돌 위에 딱 들어맞도록 특수제작한 대관식용 옥좌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대수도원에 설치했다. 이 특제 옥좌는 잉글랜드 왕이 잉글랜드만이 아니라 스코틀랜드의 왕위에도 오르게 됨을 상징하는 하나의 표상이 되었다.
고대에 이 돌에는 예언이 새겨진 금속조각이 붙어 있었다고 하는데, 월터 스콧 경은 그 예언을 다음과 같이 번역했다. "운명의 여신들이 그릇되지 않고/예언자의 목소리가 헛되지 않으면/이 신성한 돌이 있는 곳은 어디든/스코틀랜드 종족이 지배하리라."
엘리자베스 1세가 1603년에 자손을 남기지 않고 죽고 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6세가 그뒤를 이어 잉글랜드(또는 그레이트브리튼) 왕 제임스 1세가 되어 스콘 석 옥좌에서 왕관을 받았을 때 애국적인 스코틀랜드인들은 전설이 실현되었다고 말했다. 스콘 석이 있는 곳을 스코틀랜드인이 다스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1950년 성탄절 아침에 스코틀랜드 민족주의자들이 웨스트민스터 대수도원에서 이 돌을 몰래 훔쳐내어 스코틀랜드로 가져갔다. 4개월 뒤 당국은 스콘 석을 되찾아 웨스트민스터 대수도원에 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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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니치 문서(Voynich manuscript)는 약 600년 전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책으로, 여러 그림을 포함하고 있으며 알려지지 않은 문자와 언어로 쓰여 있다. 책의 이름은 책을 1912년에 입수한 폴란드계 미국인 서적상 윌프레드 M. 보이니치(Wilfrid M. Voynich)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문서가 발견된 이래로 많은 전문 및 비전문 암호학자들이 이 문서를 연구하고 번역해 내려 했으나 한 단어를 해석하는 것조차 모두 실패하였다. 이 때문에 보이니치 문서는 암호학 역사의 성배로 불리기도 하지만, 이 책이 정교하게 만들어진 가짜, 즉 임의의 문자로 된 의미 없는 내용일 가능성도 있다.

루돌프 2세 필사본 소유
로저 베이컨 필사본의 저자
과학관련 서적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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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공동설(地球空洞說)은 지구의 속이 비어 있으며, 양극(남극북극)에 그 비어 있는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다는 주장이다. 19세기부터 20세기 초에 유행하였으며, 각종 SF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지구 속에 별천지가 있다는 주장과 우리 인류가 현재 비어 있는 지구 속에 살고 있다는 주장 등이 있다.

측지학적인 반증이 많이 나와 주류 과학계에서는 의사 과학으로 여겨진다. 아이작 뉴턴구각 정리에 따르면 중심에 대해 대칭인 구각의 내부에서는 구각의 두께에 상관 없이 어디에서나 중력의 합이 0이다. 따라서 지구 한가운데에 빈 공간이 있다면 그 안에서는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것이다. 원심력조차 지구 표면 중력의 최대 0.3%에 불과하다.

존재하는 증거
1. 북극의 물이 소금물이 아닌 민물이다.
2.1년내내 얼지 않는 바다가 존재.
3.극지방이지만 특정지역만 온난한 기후 형성
지구 내부에 도시형성했을 때 인류 존재할 가능성 제시

2. 북극의 겨울에 북으로 이동하는 동물들

3. 지구의 무게
실제 중량보다 작게 측정된다.

반론
북극의 소금기는 증발하게 된다
빙산의 대부분 눈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짠 성분이 없을 수 밖에 없다.
대서양 해류의 영향을 받기 때무네 따뜻한 해류를 따라서 이동하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지진파의 파장이 달라져야 정상인데 지진파의 변화가 없다.

위성사진
 - 조작 가능성
 - 출처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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